이수화학 기업 분석(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이수화학은 1969년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합성세제원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이수건설, 이수앱지스가 있습니다. 이수화학의 대부분의 매출은 LAB, NP 등 대부분 세제원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학 부문의 매출액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시장 상황에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수화학에 주목을 하게된 이유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 사업 때문입니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라 불리며, 전기차 업계에서 게임 체인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도요타가 기술력이 가장 우수하며 가장 빠르게 시장을 선두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도 발빠르게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데, 가장 선두 기업이 '삼성 SDI'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삼성 SDI, 이수화학은 정부의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 첫선

 

최근 이수화학은 전고체 베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 리튬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만들었고, 고객사에 테스트까지 완료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전용 라인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핵심원료 생산설비 구축…210억 투자

 

전고체 베터리는 당장 적용 가능한 기술은 아니나,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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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기업 분석

이수화학은 보시는거와 같이 석유화학, 건설, 의약 부분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의 매출이 석유화학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학 부문에서는 LAB, NP, Kerosene 등 세제원료 제품이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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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주가 분석 

이수화학은 현재 시가총액은 4,543억원이며, 주가는 16,2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고체 배터리 관련 이슈를 받으며 상승 추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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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재무 분석

이수화학은 2020년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출액 감소, 당기순이익이 -1,399억원을 기록 등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자회사인 이수건설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수화학은 이수건설의 지분 80%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자금을 이수건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수건설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이수화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올해는 턴어라운드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도 증가하며, 영업이익 또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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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기업 전망

이수화학은 올해 턴어라운드 하며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주요 사업인 화학 부문에서 판가가 인상되고 있으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정기보수를 미루며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 부분도 일회성 비용으로 100억 원가량 비용이 발생하였으나,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2~3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판된되어 꾸준히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화학사업에서 주로 사용한 황화물 처리기술이, 전고체 베터리 핵심 재료인 황화 리튬을 생산하는데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전고체 배터리 국책 사업에 참여하였고, 성공적으로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였습니다. 아직 개발 중인 분야이고, 수요도 부족하지만 성정성이 무한한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