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분석(메타버스, OTT 관련주)

덱스터는 메타버스 관련주, OTT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등 영상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총 7개의 사업본부와 2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콘텐츠 시각 특수효과를 제공하는 '제작 본부', 스토리 구성 간 컨셉 비주얼 선 설계, 영화 작업 가이드라인 제공, 촬영 전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제작 관리본부', 자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VFX뿐만이 아닌 전사 IT 및 R&D를 담당하는 '기술지원본부’’, 촬영 장비 렌탈 및 특수장비, 드론 등 특수 촬영 기술을 확보한 ‘워크숍 사업본부’, VR/AR, XR과 실감 콘텐츠, 테마파크, 디지털 휴먼 제작 등 뉴미디어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미디어 사업본부’, 영화, 드라마의 On-set DIT부터 디지털 색보정(Digital intermediate)을 제공하는 '디아이 사업본부’, 콘텐츠 기획, 개발, 투자를 담당하며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덱스터는 또 자회사로 영화, 드라마의 사운드를 담당하는 '㈜라이브톤'이 있으며 2017년 7월 31일 지분 91.50%를 취득하였습니다. '㈜라이브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Dolby ATMO와 IOSONO도입으로 혁신적인 최신 몰입형 사운드를 제작하는 등 국내 최고의 영화음향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글로벌 OTT 기업인 넷플릭스와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인 2021년 7월 5일부터 2년간입니다. 계약내용으로는 'DI(Digital Intermediate, 색 보정을 비롯한 전반적인 교정 작업), DIT 등후반 공정에 대한 제작'입니다.

 

 

덱스터 주가 분석

덱스터의 시가총액은 2,750억 원이며, 현재 주가는 10,8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덱스터 재무 분석

덱스터는 2021년 양호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263억 원의 매출액과 2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431억 원의 매출액, 5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0.77%에서 12.30%로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덱스터 차트 분석

덱스터의 '일봉'과 '월봉'입니다. 일봉상 20일선을 강하게 지지받으며 우상향 하다가, 강한 장대양봉이 나왔습니다. 강한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해 보입니다. 월봉을 보더라도 고점 부근이 아닌 저점 부근에서 발생한 장대양봉으로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덱스터 수급 분석

덱스터의 수급은 매우 양호합니다. 7/20일 매매 기준 외국인과 기관계에서 강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특히 투신과 연기금의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덱스터 주가 흐름 예측

덱스터는 '메타버스 관련주', 'OTT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영상 및 음향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기업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OTT 기업인 넷플릭스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2년간 계약도 완료하였습니다. 글로벌 OTT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질의 콘텐츠는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덱스터'입니다. 앞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