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타버스 관련주 컴투스 주가 전망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 사업으로 기업입니다. 종속회사로 '데이 세븐', '노바코어' 등 1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독일 등 현지 법인을 두고 전 세계 시장에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게임이 매출의 99%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 시장을 리드하는 게임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게임으로는 SNG 게임인 타이니팜의 성공을 시작으로, 컴투스 프로야구, 골프스타, 낚시의 신등의 스포츠 장르 게임의 흥행 그리고 RPG 장르인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마켓에서 성공하며 매출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 냄에 따라 캐쥬얼, 미드코어, 하드코어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개발력 및 흥행 능력을 입증해 냈습니다.

 

 

컴투스는 2000년대 초부터 해외 시장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고, 그 결과 현재 80% 이상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자사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주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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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 집중 / P2E 게임 NFT 게임 개발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메타버스에 전사 역량 집중

"컴투스, 올해 새로운 성장기…P2E 시스템 도입도 긍정적"-한국

[스페셜리포트] 게임 만난 NFT, 불붙는 P2E 경쟁

컴투스는 컴투스홀딩스를 중심으로 C2X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NFT를 활용한 P2E 게임을 한 단계 더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업 구조와 체질을 메타버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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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

컴투스의 시가총액은 약 1조 7천억 원이며, 주가는 134,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 하락과 함께, 컴투스 주가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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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실적

컴투스는 약 5천억 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017년도에는 약 2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나, 2021년도에는 약 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부터는 다시 실적이 개선되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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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수급

컴투스의 최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으며, 투신은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시 상황이 안정되어 외국인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입된다면 컴투스 주가는 다시 한번 큰 상승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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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 전망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의 성공을 거두고,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분야가 NFT를 이용한 P2E 게임, 블록체인 메타버스 산업입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많은 게임사들이 NFT 게임을 개발하고, P2E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게임업계에서 성공을 경험한 기업입니다. 이번 블록체인 메타버스 시장 진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P2E게임은 국내에서 불법이다 보니, 국내 게임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컴투스는 일찍 해외진출을 성공해 80% 이상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P2E게임 등을 개발하더라도 국내 규제를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시장 및 암호화폐 시장만 안정된다면 가장 주목받고 큰 상승을 이어갈 종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